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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재가복지센터와 요양보호사특별교육원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재실 원장 | 2011-08-13 | 조회수 : 1815
안녕하십니까?

저희 가야노인전문요양원이 입소 어르신을 모신지 두 달이 됐습니다.

4년제 대학 최초  유일의 노인전문요양시설이자, 공동 효의 이념과 정예 케어팀의 구성,

전문적인 프로보노(재능기부) 시스템,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의해  저희 요양원은

개원 두 달만에 <고품격, 친절, 빠른 호전도>로  이름을 떨치는 요양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즈음에 경남 일대의 편찮으신 어르신들이나 보호자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요청으로

재가복지, 단기보호 등을 운영하는 재가복지센터를 조만간 오픈할 예정으로

현재 준비 작업 중에 있습니다.


또 한가지 사항은 저희 요양원은 도덕성, 봉사정신, 인도주의로 무장한

엄선된 요양보호사라는 인적자원을 자랑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간 요양보호사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어르신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자질에 너무도 미흡한 케이스를 많이 보아,

이는 참으로 중대한 문제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노인복지라고 시대정신처럼 쉽게 말을 하지만, 복지는 수료증이 아니라, 수혜자가

피부로 느끼는 다원적인 충족감으로 말해줍니다. 요양보호사에 대한 열악한 처우도 이 문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부를 구성합니다. 수혜자 측면에서 보나 요양보호사 측면에서 보나,

이 문제는 현실적인 복지정책운영의 사각지대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 요양원은 제대로 교육받은 요양보호사를 육성하여, 어르신에 대한

만족할 만한 케어 서비스의 극대화는 물론이고 요양보호사 본인의 자아성장을 보장하는 정예를  배출할

요양보호사 교육원을 개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부에 대한 부단한 정책제안 등을 통해 요양보호사의

교육의 내실화, 부실 교육원의 자격증 남발 방지,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가는데 앞장서려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려는 정신, 이것은 지성인의 광장인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노인전문요양원 및 요양보호사 교육원으로서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야노인전문요양원 부설 요양보호사 교육원의 시스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론, 실기 각 80시간은 우수한 대학강사진이 강의. 실습 80시간은 가야노인전문요양원에서 직접 시행

2, 240 시간 이수 후 성적 우수자는 가야노인전문요양원에서 채용

3. 특별교육( 노인학대방지교육, 프로그램 교육, 인성교육, 교양교육 등) 프로그램 시행

4. 다른 요양원에 채용되더라도 특별교육의 효과로 남다른 프로정신으로 발군의 능력 발휘

5, 가야대학교 학생들의 경우, 관련학과 학생들은 스펙 관리와 능력 극대화를 위해 자격증 취득( 감면 혜택있음 )

6. 대학생들도 수료 후 다른 자격증과 연결(예 :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하여, 혹은 단독 자격증으로 취업 가능


                                                 가야노인전문요양원 원장  이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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